[주간동향]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수요충분
- 윤의경
- 2005-10-09 0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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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가다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써배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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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머크는 시험백신인 가다실(Gardasil)이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로 인한 초기 자궁경부암 및 암 전단계를 100% 예방한다는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써배릭스(Cervarix)는 이미 HPV 16, 18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완전 예방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를 먼저 내놨던 것이 사실.
그러나 써배릭스는 가다실과는 달리 성병성 사마귀에 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GSK는 써배릭스를 2006년 시판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머크는 가다실을 올해 말 FDA 신약접수할 예정인데 전반적으로 가다실이 써배릭스보다 먼저 시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GSK의 최고경영자인 쟝-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은 몇몇 제약회사들이 모인 회의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의 수요가 높다면서 GSK와 머크가 시판하면 충분한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PV 16, 18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을 차지하는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전세계 여성은 연간 약 30만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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