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38.5%, 칼로리 권장량 이상 섭취
- 홍대업
- 2005-10-09 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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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0∼11일 '바른식생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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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남녀의 38.5%가 칼로리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지난 2001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권장량의 100∼125%를 섭취한 경우는 남자 20.5%, 여자 19.5%였으며, 권장량의 125% 이상을 섭취한 비율은 남자 19.3%, 여자 16.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성인남녀의 비만인구 비율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인 남성의 경우 지난 1995년에는 전체 인구의 18.5%, 98년에는 25.1%, 2001년에는 32.6%를 차지했다.
여성 역시 95년에는 11.7%에서 98년28.1%로, 2001년에는 29.4%로 점차 증가추세를 보였다.
복지부는 이같은 지표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선진국처럼 빠른 시일 내에 비만인구의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10일부터 11일까지 '바른 식생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갬페인에서는 식품모형전시, 터치스크린을 통한 영양상담, '체지방 측정→참가자 본인의 한끼 식단 선택→영양진단 및 영양상담→먹은만큼 운동하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비반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정부과천청사 안내동 로비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양일선 연세대 교수)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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