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산업 지원"
- 홍대업
- 2005-10-10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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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팀제도입등 조직개편 단행...11일 국감직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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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오후 팀제 도입등 조직개편과 관련 브리핑을 갖고 “보건산업육성사업단을 신설, BT와 의약품 등 보건의료산업육성을 통해 새로운 환경수요 변화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BT와 의약품, 식품,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분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건의료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또 보건산업육성사업단 산하에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을 신설, 고객친화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혁신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장관은 “E-health, 의료 클러스터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여건을 개선, 다양한 국민들의 욕구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 본부장은 1∼3급, 팀장은 3∼5급, 팀원은 직급 구분없이 탄력적으로 충원할 수 있게 함으로서 능력위주의 인력운용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차관의 결재비율을 5%대로 대폭 축소하는 대신 전체 의사결정의 80% 이상을 팀장 또는 팀원에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신 성과중심에 맞는 인사운영방식인 ‘매칭시스템’을 전면 실시하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파격 등용하는 방식을 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설된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으로 현수엽 사무관을 발탁하는 등 5급 사무관 4명을 팀장으로 기용했다.
또, 주정미 전 기초생활보장과장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혁신인사기획팀장에 임명했다.
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의 취지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정부내에서 일류 부처가 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와 복지가 선순환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부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 장관은 “내부적으로 이미 본부장과 팀장 등은 내정돼 있지만, 11일 국정감사 직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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