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폴민, 심부전 당뇨병 환자 사용 무방
- 윤의경
- 2005-10-14 0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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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전 인한 입원, 사망율 메트폴민서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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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약 메트폴민(metformin)을 심부전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해도 무방하며 오히려 메트폴민 투여군에서 입원, 사망률이 더 낮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Diabetes Care誌 10월호에 발표됐다.
메트폴민은 1970년에 유산혈증(lactic acidosis)으로 시장철수된 펜폴민(phenformin)과 유사한 계열이어서 이와 비슷한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추정, 심부전 당뇨병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이 권고되어 왔다.
앨버타 대학의 제프리 존슨 박사와 연구진은 경구용 당뇨병약이 투여되는 12,27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총 1,833명에서 심부전이 발생했고 이들을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 분류했다.
그 결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률은 설포닐우레아 사용군과 비교했을 때 메트폴민 투여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토폴민 투여군의 사망률은 33%, 설포닐우레아 투여군은 52%였고 메트폴민 투여 도중 사망하거나 입원한 경우는 77%, 설포닐우레아 투여군은 85%였다.
연구진은 메트폴민이 개선시켰거나 설포닐우레아가 악화시켰다기보다는 일부 설포닐우레아는 심장독성이 있는 반면 다른 새로운 약물은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임상이 시사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메트폴민을 심부전 환자에서 금기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심부전 환자에서 유산혈증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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