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아, 체중증가속도 빠르면 비만 가능성
- 윤의경
- 2005-10-17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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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당시 체중 적어도 이후 체중증가속도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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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가속도가 빠르거나 출생당시 거대아였던 영아는 이후 비만아가 될 위험이 높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됐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의 재니스 베어드 박사와 연구진은 1927년에서 1994년 사이의 출생자가 포함된 신체질량지수(BMI)에 대한 24건의 발표된 논문을 검토했다.
그 결과 생후 2년간 신체질량지수가 높거나 출생당시 체중은 적게 나가더라도 체중증가속도가 급속한 영아는 이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영국, 기타 유럽국가 및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도 일관된 양상을 보여줬다.
연구진은 거대아나 체중증가속도가 빠른 아이가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영아 성장에 관련한 요인이 이후 비만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만 여부를 측정하는 신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누어서 계산하는데 신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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