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약 “올해는 수가계약 이뤄냅시다”
- 최은택
- 2005-11-04 0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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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의약단체장 첫 상견례...보건의료현안 놓고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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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공단측 실무협상대표들이 첫 대면하는 오는 7일부터 수가협상은 비로소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은 3일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에서 내년도 수가협상을 앞두고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회동은 이성재 이사장이 늦게 도착해 당초부터 30여분 늦은 오후 7시부터 시작돼 밤 10시10분께까지 3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성재 이사장은 약속된 일식당에 들어서면서 미리 도착한 단체장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으며,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단체장들은 수가협상이 본격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화'를 의식한 듯 가벼운 마음으로 첫 만남을 가졌고, 수가계약에 대한 언급은 뒤로 하고 최근 일고 있는 의료산업화와 의료시장 개방 등 보건의료계 현안과 관련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이사장은 앞서 기자들에게 할애한 포토타임을 이용해 이날 오전에 열린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제도개선소위에서 다뤄진 의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 의약단체장들의 주위를 환기시켰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 영리법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내국인 환자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할 경우 의료계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면서 ”공단과 의약단체가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의약단체장들도 이 이사장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면서 의료제도와 관련한 정책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의약계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얘기를 들어보니 청와대가 의료산업화를 밀어붙이려는 것 같다”면서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입자단체, 재정운영소위서 별도 환산지수 연구방안 결정
한편 공동연구 자체를 거부키로 한 가입자단체들은 4일 재정운영소위에 앞서 연구보고서의 허점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이어 재정운영소위에서는 독자적인 환산지수 안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의 연구를 수행할 지를 결정, 환산지수 안을 내놓고 내주 열리는 재정운영위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가입자단체들이 SGR이나 인텍스 연구방식으로 도출된 환산지수 안만을 가지고 단일안을 만들어 낼지, 공동연구 결과와 비교해 적정한 선에서 결과를 이끌어 낼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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