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크레스토' 신장기능 개선시켜
- 송대웅
- 2005-11-06 2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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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심장학 저널 '로수바스타틴 잠재적 신장보호 효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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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가 신장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크레스토가 신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적인 효능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최근 미국 심장학 저널에 게재됐다.
이와관련 'PR Newswire Europe'은 지난1일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C-반응성 단백질과 신장 기능에 대한 로수바스타틴의 효능을 연구한 스터디결과 크레스토 10mg 이 만성 신장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 있어 긍정적인 항염증 효과를 보였으며, 잠재적인 신장 보호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과는 대조적으로,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군에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C-반응성 단백질 (hs-CRP) 수치가 유의하게 개선됐다.
심장 보호 센터의 고돈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우리는 신장 부작용 등 치료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는 만성 신장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세밀하게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군에서 어떠한 신장 기능의 저하 현상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군에서 신장 기능이 향상됨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연구 디렉터인 소럽 박사는 "타틴 계열의 치료제들이 순응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 이외에도 신장 기능 향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PLANET 이라고 불리는 전향적 연구를 통해서 지질 저하제인 크레스토와 신장 질환과의 관계를 알아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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