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입사시험에 '즉석 브리핑' 등장
- 송대웅
- 2005-11-29 0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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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프리젠테이션 면접 도입...논리·설득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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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은 내달 1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 '2006년 상반기 신입영업사원(MR)' 공채부터 프리젠테이션 면접방식을 새롭게 적용한다.
1차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본 면접은 프리젠테이션 주제를 즉석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해 15분동안 준비할 시간을 주고 5분간 발표하게 되는 이른바 ‘5분 스피치’ 형식이다.
화이자 관계자는 “발표주제가 어떤 것인지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닐 것”이라며 "주어진 시간내에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설득력 있고 조리 있게 표현하는지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지원자를 서류만 가지고 1차 스크리닝을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 새롭게 도입했으며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논리력과 사고, 발표력 등을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도입의도를 설명했다.
5분스피치를 통과한 합격자들은 3차과정인 직무적성및 인성검사를 거쳐마지막 관문인 미션방 면접을 거치게 된다.
화이자의 미션방이라고 불리는 3개의 면접코스에서 지원자들은 ‘정직’, ‘리더십’, ‘팀웍’ 등 화이자의 9가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지와 직무 역량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임원 및 일반 간부진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총 20여명의 면접관들이 3개조로 나뉘어 약 1시간 동안 1명의 지원자를 테스트한다.
화이자 한 직원은 "예전에 면접시 미션방을 통과하며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질문에 진땀을 흘린 기억이 있으며 약 1시간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서류, 적성검사를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1차(실무진), 2차(경영진) 인터뷰를 진행하며 면접자 다수가 피면접자 1명을 면접하는 ‘심층인터뷰’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색다른 방식보다는 타 기업들보다는 조금 더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인재의 역량을 정확히 판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어준다는 의미에서 면접대기시간에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입사하려면 3차례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GSK 인사부 조선영 대리는 "1차면접은 팀장급의 실무진이 참석하며 2차는 디렉터(임원진) 3차는 사장과 그직원이 속한 부서 디렉터가 동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면접절차가 강화된 다국적사가 있는 반면 간소화된 제약사도 있다.
릴리의 경우는 과거 직원 채용시 '그룹 토의 과정'이라는 독특한 방식이 있었으나 현재는 시행하고 있지 않다.
릴리 관계자는 "최근에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지지 않아 경력직원 위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직원 선발을 하는게 가장 일반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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