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 신고금품으로 불우아동에 점퍼 선물
- 홍대업
- 2005-12-23 1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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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50만원 접수...아동 109명에 방한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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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공무원행동강령에 어긋나는 금품 등이 자진신고된 돈으로 쉼터 아동 100여명에게 방한점퍼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23일 투명사회를 위한 관행적 부조리 근절대책을 추진한 결과 확보된 재원으로 전국 14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보호중인 아동 109명에게 겨울용 방한점퍼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들어 부조리와 관련 자진신고된 250만원과 지난해 국가청렴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200만원, 복지부 직장협의회 등 직원들의 성금 440만원 등 총890만원을 마련, 점퍼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근태 장관은 성탄절 전날인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아동쉼터 '신나는 그룹 홈'을 직접 방문, 점퍼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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