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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의협회장 성향이 의료계 노선 좌우

  • 정시욱
  • 2006-01-07 06:39:52
  • 양한방-의약간 대립구도 여전...개원가 경영여건 압박

|2006년 전망= 의료계|

의협 김재정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선거에 의료계의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임회장의 성향에 따라 회무방향도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또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현재 의협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전국 의사들의 집단휴진 여부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원가의 경우 지속되고 있는 경영난을 해소시킬 의사협회의 대정부 노선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곧바로 3월 회장선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신임 의협회장 성향이 의료계 노선"

현재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 박한성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 장동익 내과의사회장, 주수호 전 의사협회 공보이사 등이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상황.

김재정 현 회장이 불출마를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미 이들 후보들의 경우 출마선언 후 조직을 풀가동,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해 회원을 겨냥한 표겨루기에 나섰다.

이에 의협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을 고려할 때 온건이냐, 강경이냐의 갈림길에서 의협의 미래 로드맵이 점쳐질 전망.

양한방-의약간 대결구도는 당분간 지속될 듯

올해 의료계 사안중에서는 정부가 밝힌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에서 양·한방 협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의사협회가 극구 반발하는 상황이 가장 우선시된다.

그렇지 않아도 양한방 갈등이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까지 나서 한방을 살리려는 의도를 피력하자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을 명확히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의료법과 약사법 문제를 놓고 의약간 미묘한 힘겨루기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 지난 연말 소포장 의무화에 맞서 10정 이하로 시판되고 있는 일반의약품들에 대해 의약정 합의 불이행 카드로 맞선 이력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오는 찰나, 복지부와 식약청, 의약계, 시민단체가 외품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는 상황이어서 이에 따른 의료계의 공세도 강화될 전망이다.

격동의 소용돌이를 갓 빠져나오고 있는 의료계가 2005년 약대 6년제로 촉발된 의약간 갈등과, CT판결로 이어진 양한방 대결구도 등 산적한 현안들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개원가도 환자감소에 따른 경영압박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불황 탈출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다.

또 인기과와 비인기과에 따른 편중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특정 과를 부각시키기보다는 진료과를 확대하는 과밀현상이 지난해보다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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