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두경부암 치료 적응증 승인 받아
- 송대웅
- 2005-12-27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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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의약당국, 방사선요법 병용치료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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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대장암치료제인 '얼비툭스(세툭시맙)'가 두경부암 치료 적응증을 허가받았다.
독일 머크사는 스위스 의약품 관련 당국인 스위스메딕이 표적화된 얼비툭스를 방사선요법과 병용해 두경부암 치료에 확대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얼비툭스가 두경부암 치료 승인을 받은 것은 전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의약품국(EME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승인여부도 곧 결정될 예정인데, 이 결과에 따라 얼비툭스는 유럽연합 회원국 25개국과 아이슬랜드, 노르웨이에서 각국 법적 규정에 따라 두경부암 치료제로 시판될 수 있게 된다.
얼비툭스는 현재 세계 48개국에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머크 부사장인 볼프강 바인박사는 “얼비툭스는 지난 30년간의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 가장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제“라며“이번 연구 결과는얼비툭스의 광범위한 치료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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