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바이엘 '아벨록스' 판매계약 체결
- 신화준
- 2005-12-29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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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부터 시판...향후 5년내 400억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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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 김정우)은 바이엘의 퀴놀론계 항생제인 '아벨록스(Avelox)'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벨록스는 목시플록사신의 퀴놀론계 광범위 항생제주사제로 천식·기관지염에 사용한다.
아벨록스는 호흡기 감염의 주원인균인 Streptococcus pneumoniae(연쇄성 구균 폐렴) 등 그람양성균에 대한 항균력이 우수하고, 기존의 퀴놀론계 항생제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광독성·간독성·심장독성 등의 우려가 없는 특징이 있다.
또한 최근 미국 FDA에서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 복합성 피부, 피부조직감염증 및 복합성 복강내 감염증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 승인되었고, 국내에서는 만성기관지염의 급성악화, 폐렴, 급성 부비동염 등의 호흡기 감염과 피부 및 연조직 감염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항생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종근당이 퀴놀론계 항생제인 아벨록스까지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게 되어 항생제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5년 이내에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항생제 전체시장은 8,600억원 정도이며, 이중에서 퀴놀론계 항생제 시장은 900억원으로 세파계 항생제,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이어 최근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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