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과기부등 4개 부처 개각 단행
- 홍대업
- 2006-01-02 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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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장관에 김우식 등 발탁...복지부장관은 일단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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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일 오후 통일부와 과학기술부 등 4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
과기부장관에는 김우식(66)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산자부장관에는 정세균(56)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노동부장관 이상수(60) 전 국회의원, 통일부장관에 이종석(48)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등이 임명됐다.
김 장관의 경우 이공계 출신 최초의 연세대 총장과 대통령빗실장을 지낸 공학전공 학자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조직관리능력과 조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정 장관은 쌍용그룹 상무를 거쳐 정치에 입문한 3선 의원으로 경제분야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으며, 업무추진력과 조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노동부 이상수 장관은 민주당 원내총무 및 사무총장 등 당 요직을 두루 거친 3선 의원으로 개혁적이란 점을 인정받았으며, 통일부 이종석 장관은 북한문제 전문가로 남북문제 및 북중문제에 정통하다는 점이 발탁배경으로 작용했다.
한편 복지부장관 후임으로 거론되던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이번 개각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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