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약 허가 4년새 650품목...외자6-로컬4
- 정시욱
- 2006-02-28 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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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토종제약사 수입의존 급증...GSK 29품목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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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의 국내 공장철수 등 대내외적 여파로 인해 수입 의약품에 대한 신규 허가품목이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내 제약사들도 수입 의약품에 대한 허가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여서, 독자적 신약 개발보다는 외국 의약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식약청은 23일 '2002~2005년도 신규 수입의약품 허가품목 현황' 집계를 통해 지난 2005년 한국화이자의 리리카캡슐 등 총 170품목에 대해 신규허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2년에는 수입품목이 199품목으로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고 2003년 138품목, 2004년 143품목 등으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사 수입의약품 의존도 갈수록 높아져
특히 지난 4년간 수입의약품으로 허가된 총 650품목 중 다국적제약사 375품목, 국내 제약사 수입 275품목으로 로컬사의 수입이 전체 4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사 별로는 GSK가 아반다메트정, 헵세라정, 팍실CR정 등 대형품목을 중심으로 4년간 총 29품목을 허가받아 국내, 다국적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다국적제약사 중에서는 △한국노바티스 27품목 △한국얀센 23품목 △화이자제약 23품목 △와이어스 17품목 △한국산도스 17품목 △로슈 13품목 △쉐링프라우 13품목 △애보트 11품목 △릴리 11품목 △BMS 11품목 △한국쉐링 10품목 △싱코르코리아 10품목 등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MSD 9품목 △세로노 9품목 △베링거잉겔하임 8품목 △아스트라제네카 8품목 △머크 8품목 △아스텔라스 7품목 △노보노디스크 7품목 △오가논 6품목 △슈와츠파마 7품목 △사노피신데라보 4품목 등이 뒤를 이었다.
다국적사 GSK-국내사 신광신약 최다품목 허가
국내 제약사로는 신광신약이 티로신에스주사 등 총 19품목을 수입허가받아 가장 많았고, 삼오제약이 16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보령제약 15품목 △일성신약 12품목 △대웅제약 9품목 △적십자사 9품목 △참제약 9품목 △중외제약 7품목 △부광약품 5품목 △동아제약 4품목 △한미약품 4품목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집계결과 국내 대형, 중소형 제약사들도 다국적제약사와 비교할 때 수입의약품 허가 면에서 큰 격차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집계결과 국내 제약사들도 외국에서 의약품을 수입해 국내 허가를 받는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컬 제약사 한 관계자는 "신약 개발 여력이 없는 국내 제약사들로서는 외국에서 인기있는 품목들을 들여와 국내 영업력으로 승부하는 관행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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