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치매 명칭 5월께 바꾼다
- 홍대업
- 2006-03-03 10:24: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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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까지 의협·간협 등 11개 단체에 의견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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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치매(癡& 21574;)’라는 표현이 부정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이를 변경키로 했다.
복지부는 3일 치매라는 표현이 ‘어리석고 우둔하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어, 이를 탈피하기 위해 의사협회와 간호협회, 대한노인회 등 13개 관련단체에 의견조회를 요청했다.
복지부는 오는 2008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수발보험제도의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부정적인 명칭을 개선키로 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경우도 지난 2004년 11월 치매라는 명칭을 ‘인지증’으로 바꾸면서 대국민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따라서 복지부는 ‘치매’라는 용어의 적정성 여부와 명칭변경시 적절한 용어에 대해 관련단체에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5월경 명칭을 변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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