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약품 지분 100% 매각, 경영난 돌파구
- 박찬하
- 2006-04-17 12:54: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개인사업가 천모씨 인수...류국현사장은 명예회장에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또 회사명도 정우약품에서 정우제약으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손진원씨를 임명했다. 류국현 전 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천 회장은 지난달 23일 한홍섭 회장과 류국현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정우약품 지분 100%를 인수했다.
정우약품은 올초부터 경영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 지분 전체나 일부를 인수할 투자자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정우약품은 회사소유 부지 매각 과정에서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는데다 특히 의약분업 이후 급속히 악화된 일반약 시장 침체로 매출 정체현상을 겪어 왔다.
인수자측은 류국현 전 사장의 거취문제로 고민했으나 약국영업 측면에서 류 전 사장이 확보하고 있는 영향력을 고려해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또 사장에 선임된 손진원씨는 호텔경영 및 서비스업에 종사했던 인물로 약업계와는 무관한 분야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제약은 현재 외부 컨설팅 기관에 의뢰해 회사 경영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영업사원 충원과 사옥이전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진원 신임 사장은 "정우제약은 그동안 주력해 온 한방 OTC회사의 이미지를 벗고 양·한방 전문약 시장에 진출하는 등 토털 핼스케어 컴퍼니(Total Healthcare Company)로 변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 창업한 정우약품은 24년간 양·한방 일반의약품을 약국가에 공급해 온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돈 버는 신약' 있기에...실적 버티는 대형 제약사들
- 2안방시장 한계 넘어설까…K-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해외 도전
- 3국전, AI 반도체 소재 승부수…HBM·차세대 패키징 확대
- 4SK케미칼, 위식도역류 치료제 강화…새 조합 복합제 허가
- 5준혁신형 인증에 쏠리는 관심...R&D 비율 현실화도 요구
- 6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올해는 2023년 면허신고자 대상
- 7헤일리온, '정밀영양·데이터·CSR' 컨슈머 패러다임 선도
- 8복지부-GC녹십자, '검체검사오류' 소송…처분 정당성 쟁점
- 9골수섬유증 신약 '옴짜라' 재수 끝에 급여 등재 목전
- 10[기자의 눈] 비만치료제, 투약편의성 개선의 명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