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많이 마셔도 심장발작에 영향없어
- 윤의경
- 2006-04-26 0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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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다음자, 담배나 술도 많이 하는 경향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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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커피를 많이 마셔도 심장발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분석결과가 Circulation誌에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더 로페즈-가르시아 박사와 연구진은 약 12만8천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20년간 원두커피 소비량이 심혈관계 위험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커피 소비량은 심장발작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없었으며 카페인, 차, 디카페인 커피도 심장발작 위험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는 여성의 50%, 남성의 30%는 흡연이나 음주,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운동을 덜하며 비타민 보급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차도 덜 마시는 경향이 관찰됐다.
연구진은 이런 여러 요인을 고려했을 때 심장발작 위험은 커피 소비량에 따라 차이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전 연구에서는 대사속도가 느린 특정 간효소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커피를 많이 마시면 대사속도가 빠른 경우보다 심장발작 위험이 높다고 JAMA에 발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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