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이사장, 병원식사 '개밥' 발언 논란
- 정시욱
- 2006-04-26 0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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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 인터뷰 파장...병협, "상식 이하 발언"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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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이 "환자에게 개밥을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인터뷰 발언을 해 병원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성재 이사장은 최근 중앙일보 발행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추가혜택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병원에서 식사를 할때 보험적용을 해 한끼당 680원~1980원 정도만 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조만간 식대 감시조직을 꾸릴 것”이라면서 “환자에게 ‘개밥’을 주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병원협회는 성명을 통해 의료기관을 의도적으로 비하한 상식이하의 발언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히며 발언 취소 및 사과를 촉구했다.
특히 병원계는 이번 폄하발언과 관련해 "식사는 상급 식재료를 엄선해 조리하고 소독 및 철저한 위생관리와 적온, 적시 공급에 주력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데 이같은 의료기관 폄하 발언은 공단 이사장이란 공인으로서 본문을 망각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병원들이 적자확대로 구내식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 편익을 내세워 병원을 무리한 수단을 동원해 더욱 옥죄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병원계는 “입원환자 식사는 질 유지 및 향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며 적정가격으로의 재산정이 절실하다”며 수가통제 차원에서 환자식사를 관리감독하려는 보험자단체의 인식전환을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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