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약물유전정보' DB구축 업무협약
- 정시욱
- 2006-05-02 09:44: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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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독성연구원-인제대 약물유전체연구센터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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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2일 식약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인제대학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센터장 신재국)와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약물유전체 연구결과를 공유해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DB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약물의 치료효과나 부작용 발생이 인종,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과 국내에서 시판되는 대부분의 의약품이 외국에서 개발된 것임을 감안할 때 향후 구축될 한국인 유전정보 DB를 잘 활용할 경우 약물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독성연구원 분자약리팀에서는 과학적 정보를 토대로 한 의약품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3년간 연구를 통해 24종의 유전자 및 52개의 약물에 대한 민족적 감수성 자료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에 총체적 의약품 안전관리와 평가를 위해 국가기관에서 DB 구축 및 관리가 필요함을 인식해 MOU 체결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MOU 체결 이후 각 기관은 실무진을 결성해 약물유전정보 DB 상호 연계, DB 구축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등을 통해 한국인의 약물유전정보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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