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보존액 사태 후 진균감염증 더 확인
- 윤의경
- 2006-05-08 02:0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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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건에서 102건으로...'리뉴'가 문제일지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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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턴(CDC)는 희귀 안과 진균감염증인 Fusarium 각막염이 5월 2일 기준 86건에서 늘어난 102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Fusarium 각막염은 바슈롬의 렌즈 세척보존액인 리뉴 위드 모이스처록 사용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발견되어 현재 유통이 중단되게 된 원인 감염증.
Fusarium 각막염이 발생한 56명의 콘택트 렌즈 사용자 중 대부분은 바슈롬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32명은 리뉴 위드 모이스처록을, 15명은 리뉴 멀티플러스를, 7명은 확인되지 않은 리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반면 3명은 알콘社의 제품을, 다른 3명은 어드밴스트 메디컬 옵틱스社의 제품을 사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CDC는 리뉴 보존액만이 진균감염증의 원인이라고 확언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면서 더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리뉴 사태 이후 바슈롬의 추가는 약 40%로 하락했으며 사태가 악화되면서 바슈롬은 보다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다.
어쨌든 이번 보고로 리뉴 위드 모이스처록 제품 뿐 아니라 리뉴 멀티플러스 제품까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바슈롬이 문제가 된 제품을 자진회수하라는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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