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과 조카, 의원·약국 돌며 도둑질
- 정웅종
- 2006-05-17 17:34: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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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일대 돌며 8차례 절도행각 벌이다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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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출소한 외삼촌과 조카가 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벌이다 결국 경찰에 붙잡혀 또 다시 구속되게 됐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17일 의원과 약국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K(30)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K씨의 외삼촌 L(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1시께 경주시 양남면 모 약국에 침입, 현금 24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두달 사이 8회에 걸쳐 경주지역 의원과 약국 등을 돌며 모두 350여만원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3년 전 절도 공범으로 붙잡혀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3월 30일 출소한 뒤 용돈이 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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