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두통약 '이미그란' OTC 전환 승인
- 윤의경
- 2006-05-23 07:2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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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부담 낮추려는 처방약 OTC 전환, 영국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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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당국은 전세계 최초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두통 처방약인 '이미그란(Imigran)'을 OTC로 승인, 오는 6월 중순부터 영국에서는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환자가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서는 이미트렉스(Imitrex)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이미그란은 수마트립탄(sumatriptan)을 성분으로 하는 트립탄계 두통약. 이번 승인된 OTC 이미그란인 '이미그란 리코베리(Recovery)'는 50mg짜리 정제로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럽 많은 국가에서 이미그란의 특허가 이번 달 만료되기 때문에 GSK는 매출보전을 위해 이미그란의 OTC 전환에 노력해왔다.
영국은 2년 전 고지혈증약 '조코(Zocor)'를 처방약에서 OTC약으로의 전환을 전세계적으로 첫 승인, 처방약의 OTC 전환 측면에서는 선두자리를 지켜온 국가.
최근 인구노령화로 국가에서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경우 정부의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OTC로 전환하여 환자에게 선택권을 넓혀주고 약가를 부담하게 하는 것이 한가지 방법으로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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