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페리돈, 뇌하수체 종양 유발 위험"
- 정현용
- 2006-05-31 14: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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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FDA-듀크의대 공동연구...호르몬 생성 교란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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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치료제 ‘ 리스페리돈(제품명 리스페달)’이 뇌하수체 종양(Pituitary Tumor)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듀크의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부작용 보고시스템(VAERS)에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리스페리돈은 대표적인 비정형 항정신병약물(Atypical Antipsychotics)로 정신분열병, 망상, 편집증, 조울증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이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과잉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프롤락틴(prolactin)’이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뇌하수체 세포의 이상증식이 촉진되는 동시에 호르몬 생성 체계에 혼란이 발생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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