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반대집회 유보
- 홍대업
- 2006-06-08 00:16: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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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8일 과천집회 대신 복지부 항의방문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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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이 당초 8일 과천에서 개최키로 했던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반대집회를 유보키로 했다.
한의협은 7일 저녁 협회 대강당에서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과 관련 긴급 전국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손숙영)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의협은 이날 회의에서 해당 한방전문병원 신청자격 병원들이 한의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시범사업 불참 협력요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의사를 전달해옴에 따라 일단 8일 집회는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전국비대위 대표들이 항의 차원에서 복지부를 방문으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그러나, 전국비대위는 정부가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을 계속 강행할 경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고, 투쟁방안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위임키로 결정했다.
한의협은 또 이날 회의에서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졸속 추진한데 대해 해당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진상을 규명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는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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