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 환자 70% 첫돌전 질환 경험"
- 정현용
- 2006-06-13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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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티펠, 2,137명 조사... 질환동반 사례 42%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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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 환자 10명 중 7명은 첫돌을 맞기 전부터 아토피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스티펠은 육아포털 베베하우스를 통해 0~4세 자녀를 둔 부모 2,13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후 1년 이내에 아토피가 시작된 경우가 73.8%에 달했고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를 앓았다는 응답도 42.3%를 차지했다.
또 자녀가 아토피 이외에 천식이나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함께 앓고 있다는 답변은 42.4%로 집계됐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미우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천식은 비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아토피는 소아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주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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