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크레스토'보다도 효과적이다
- 윤의경
- 2006-06-21 0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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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 이제티마이브 병용하면 크레스토 더 효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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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와 쉐링푸라우의 고지혈증 혼합제 '바이토린(Vytorin)'이 세계 최대의 처방약인 '리피토(Lipitor)'에 이어 이번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Crestor)'보다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국제 아테롬성경화증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모든 용량에 걸쳐 비교했을 때 바이토린은 LDL 콜레스테롤치를 평균 56% 감소시키고 크레스토는 52% 감소시켰는데 그 차이가 적기는 했으나 바이토린이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것.
이런 결과가 발표되자 아스트라제네카는 발끈하여 별도의 임상에서 크레스토와 바이토린의 성분 중 하나인 이제티마이브(ezetimibe)를 병용했을 때 평균 LDL 감소폭은 무려 70%나 됐다면서 반박했다.
미국에서 조코의 특허가 만료되어 제네릭 제품이 시판되자 제네릭 조코로 인한 매출 감소를 우려한 고지혈증약 제조사들은 자사의 제품이 제네릭 조코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열올리는 상황.
바이토린은 조코의 성분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제티아의 성분인 이제티마이브의 혼합제로 최근 모든 용량에서 리피토보다 고지혈증에 효과적이었다는 직접비교 임상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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