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루네스타', 화이자냐 쉐링-푸라우냐
- 윤의경
- 2006-06-21 23:49: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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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에는 쌈지돈 정도면 세프라코 인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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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제 '루네스타(Lunesta)'를 성공적으로 시판하면서 부상한 세프라코(Sepracor)가 화이자 또는 쉐링-푸라우와 합병될 가능성이 미국 증권가에서 설왕설래되고 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최근 뉴로크라인과 공동개발, 루네스타의 강력한 경쟁약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인디플론(indiplon)의 최종시판이 지연되거나 상업성 부족으로 무산될 수도 있게 된 화이자가 세프라코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세계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의 경우 소규모 신생회사인 코스를 인수하는 일은 화이자의 쌈지돈 정도면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화이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코스를 인수함으로써 증가되는 이익은 내년 기준 2% 정도다.
반면 화이자보다 규모가 작은 쉐링-푸라우의 경우 합병으로 인한 다른 부작용이 없다면 세프라코를 인수함으로써 2007년 이익을 11%나 증가시킬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세프라코의 거대 제약회사와의 합병설로 세프라코의 주가는 12% 이상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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