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반품 협력도매 '지오영' 압도적
- 정웅종
- 2006-06-26 1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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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분회 중 13곳 선정...나머지 명성·백제·송암 7곳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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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3차 반품사업과 관련, 협력도매로 선정된 4개 도매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서울시약에 따르면, 24개 구약사회가 선정한 협력도매 업체를 분석한 결과, 13개 구약사회가 '지오영'을 압도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명성, 백제, 송암 등 3개 업체를 협력도매로 지정한 구약사회는 고작 7곳에 불과했다.
구체적으로, 지오영을 협력도매로 지정한 구약사회는 송파, 노원, 중랑, 양천, 광진, 동작, 성북, 은평, 서대문, 강동, 강서, 종로, 구로약사회 등 13곳.
명성과 협력도매를 체결한 곳은 관악구, 영등포, 금천구약사회 등 3개 분회에 그쳤다.
이 밖에 송암은 도봉강북, 중구약사회 2곳, 백제는 마포, 용산구약사회 2곳과 협력도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시약 24개 구약사회 중 20곳이 협력도매로 선정된 4개 도매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게 됐다.
하지만 몇몇 구약사회는 별도 협력도매를 체결하거나 아직 업체를 선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약사회는 한우, 동대문구약사회는 원지를 선정, 반품사업을 진행키로 했고, 성동구와 서초구약사회는 업체 선정에 뜸을 들이고 있다.
한편, 이번 협력도매 선정과정에서 대부분의 구약사회가 특정도매업체를 선호, 서울시약이 안배를 맞추기 위해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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