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퇴치위한 '여성 페스티벌' 마련
- 정시욱
- 2006-06-29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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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학회-GSK, 예방과 조기발견 위한 질환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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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는 내달 8~10일까지 "바로 아는 자궁경부암, 걱정 없는 여성"을 주제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제1회 여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방암에 이어 전세계 여성들에서 2번째로 흔한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GSK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상영(캐러비안의 해적 속편),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건강 강좌, 질환 관련 전시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질환 웹사이트(www.자궁경부암.kr),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궁경부암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조사와 온라인 홍보가 진행중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영화관람 등 오프라인 행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학회 측은 자궁경부암은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인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성 생활을 영위하는 여성 대부분이 HPV에 감염될 수 있고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 생활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젊은 여성들도 자궁경부암의 잠재적인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우리나라 연평균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10만명 당 22명 정도로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3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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