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분야, 협상초안문도 교환 못했다"
- 홍대업
- 2006-07-13 22:35: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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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약품 FTA협상 결렬상황 국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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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의약품 분야 한미 FTA 제2차 협상이 완전 결렬된 것과 관련된 경위를 국회에 상세히 설명했다.
복지부 한미 FTA 국장인 전만복 한방정책관 등은 13일 오후 늦게 국회를 방문, 지난 11일 의약품.의료기기 협상 첫날부터 미국측과 엇나갈 경위와 배경, 향후 전망에 대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열린우리당 제5정조위원장인 제종길 의원과 보건복지위 간사인 강기정 의원을 잇따라 만나 “11일 오전 단 2시간만에 의약품 분야의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한미간 이견이 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이들은 또 “오늘로써 협상은 끝났다”면서 “최종 협상초안문도 교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국회 보고과정에서 미국측이 포지티브에 대해 반대입장을 강하게 피력한 것은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 추후 협상전망은 미국측의 태도를 살펴본뒤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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