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소외계층 무료진료 확대 시행
- 박유나
- 2006-07-19 10:54: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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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질병 500만원-중증질환 1,000만원 초과시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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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소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책임진다.
청주시 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여성결혼 이민자, 외국인 자녀 등 의료보장제도의 소외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진료사업은 기존의 건강보험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입원비와 수술비(외래제외)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46억원의 예산(복권기금)으로 청주의료원과 한국병원에서 우선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노숙자, 입국 후 90일이 지나 발병한 외국인 근로자, 여성결혼 이민자와 이들의 자녀가 해당되며, 여성결혼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일반질병의 경우 500만원 이내, 500만원 이상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심의를 거쳐 초과사유서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또 1,000만원 초과금액은 진료비의 80%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등 건강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및 그 가족에 대한 인권보장과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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