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구팀 "HPV 백신 남녀불문 접종" 촉구
- 윤의경
- 2006-08-01 23:18: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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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성교시 HPV 전염 차단...남성 성병성 사마귀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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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및 성병성 사마귀를 유발하는 사람 파필로마 바이러스(HPV)에 대한 예방백신을 남녀 모두에게 접종해한다는 논평이 Obstetrics & Gynecology지 최신호에 실렸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 부인종양학의 브래들리 몽크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HPV 백신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각개인의 위험요인에 관계없이 남녀가 모두가 접종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
남성이 HPV를 성교 파트너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남성(소년)도 예방접종하는 것은 합리적이며 HPV 백신으로 남성의 성병성 사마귀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몽크 박사는 HPV 백신이 성적문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일부 논쟁에 대해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운전 부주의를 의미하지 않으며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녹슨 못에 일부러 찔리는 사람은 없다면서 이런 주장을 일축했다.
현재 승인된 HPV 백신은 머크의 '가다실(Gardasil)'이 유일하다. 가다실은 지난 6월 11-26세의 여성의 예방접종, 성병성 사마귀 자궁경부암 검사결과가 비정상인 여성의 경우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유사한 HPV 백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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