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후 발기부전증 대개 치료 안받아
- 윤의경
- 2006-08-12 01:49: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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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완전절제된 경우 발기부전증 치료의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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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 후 발생하는 발기부전증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경향은 전립선암 치료방식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Urology지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마틴 샌드라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후 4-8년이 지난 65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전립선암이 없는 74명의 남성과 대조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전립선암 치료 후 발기부전증이 발생한 남성의 절반 가량은 발기부전증을 별로 문제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립선암 치료방법에 따라 발기부전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달라 전립선이 완전히 제거된 환자의 경우 발기부전증 치료를 받는 경향이 가장 높았고 종양부위에 방사성 물질을 이식하는 근접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그 경향이 가장 낮았다.
또한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발기되는 남성의 경우 오히려 성교가 불가능한 남성보다 발기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3배 더 높았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치료방법에 따라 발기부전증 치료의지가 다른 이유로 전립선이 완전히 절제된 경우 발기가 갑자기 안됐다가 이후 서서히 개선되는 반면 방사선 근접치료 후에는 발기기능이 서서히 감퇴되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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