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파업 찬반투표 첫날 40% 넘겨
- 최은택
- 2006-08-17 12:5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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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병원 중심 파업열기 가열...혈장분획센터 87.8%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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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첫발 투표율이 40%를 훌쩍 넘어서는 등 병원 노동자들의 파업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17일 보건노조에 따르면 오는 24일 산별총파업을 앞두고 16일 개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 참여율이 40%을 넘어섰다. 최근 2년 동안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첫날 투표율이 35%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
특히 한양대의료원(52.9%), 이대의료원(54.8%), 경희의료원(47.4%), 고대의료원(46.3%), 원자력의학원(60%), 충남대병원(45.5%), 전북대병원(51.2%), 원광대병원(63.8%) 등 주요 대형병원들에서 조합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전북본부가 52.1%로 가장 높았고, 지부별로는 혈장분획센터가 8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보건노조는 18일 오후 7시까지 찬반투표를 계속 진행할 에정이며, 19일 오전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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