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싱가포르 의약품협상 중단 촉구
- 홍대업
- 2006-08-18 12:3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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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인천공항서 하의 기자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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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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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연합, 한미FTA 범국본 등 시민단체가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의약품협상에 대해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 시민단체는 19일 오후 1시 한미FTA 의약품 협상단이 출국하는 인천공항에서 ‘약값폭등을 초래할 한미FTA 의약품 별도협상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별도협상은 한국정부가 ‘남의 나라제도에 대해 배놔라 감놔라 해서는 안된다’며 의료제도는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던 종전 입장을 완전 철회하고 한 나라의 중요 공공제도를 협상 대상으로 삼는 명백한 반국민적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또 “미국은 한국 약가제도의 왜곡을 통해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의 약값을 인상시킬 뿐 아니라 특허제도 연장을 통해서도 약값을 인상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협상이라는 형식을 빌어 이를 수용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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