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도전의식 갖춰 리더로 나서야"
- 정웅종
- 2006-08-27 10:31: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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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개국여약사 간담회서 각 분야 전문가들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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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6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여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하는 약사, 하나되는 약사'를 주제로 비개국여약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희, 장복심 국회의원과 전순덕 변호사, 김귀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상무, 도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이사, 고향숙 영등포구보건소 약무팀장, 손은선 세브란스병원 병실조제과장,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이 자신들의 분야를 소개하며 비개국여약사의 미래상 정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나라당 문희 의원은 "여성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사회 어디를 가든 오피니언 리더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여약사들은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도 "공직자,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측은지심"이라며 "이 덕목을 갖춘 전문직능인은 바로 여약사로 타 직능보다 정계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도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이사는 "여성의 성실, 섬세함이 강점이지만 문제해결 능력과 도전의식이 약하다"며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이 같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향숙 영등포구보건소 약무팀장은 "보건복지 분야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지만 공직분야에 대한 여약사 진출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며 공직사회에서 여약사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원칙과 신의가 회무에서 중요하다"며 "여약사의 신의가 남약사보다 강해 앞으로 여약사회장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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