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플라빅스 병용시 부작용 최소"
- 정현용
- 2006-09-18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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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김상현 교수...대사 경로 달라 타 스타틴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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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를 항혈전제 ‘플라빅스’와 병용투여할 경우 타 스타틴 제제보다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병원 김상현 교수(순환기내과)가 발표한 ‘약물동력학적 측면에서 스타틴의 차이점 비교(Statin difference for pharmacokinetics & drug interaction)’ 보고서를 인용해 17일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간 효소 ‘CYP 450 3A4’ 대사에 작용하는 일반 스타틴과 플라빅스를 병용투여 할 경우 플라빅스의 효과가 감소해 관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크레스토의 경우 타 스타틴과 달리 대사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이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 낮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기존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타틴은 모두 동등한 안전성을 갖고 있지만 특정간의 대사효소(CYP 450 3A4)로 대사되는 스타틴은 타 약물과 병용처방시 효소 유전자 변이 유무에 따라 관동맥 사건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레스토는 다른 스타틴과 대사 경로가 달라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어 보다 안전하고 복용에 있어서도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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