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본사, 이사회 '물갈이' 임박
- 정현용
- 2006-09-21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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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 대표 크리스찬 베링거...경영이사회 CFO, 바움바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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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새 주주이사회 회장으로 이사회 멤버인 크리스찬 베링거(Christian Boehringer, 41)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회장직을 맡았던 헤리베르트 요한(Heribert Johann) 박사는 올해를 끝으로 이사회에서 은퇴하게 된다.
오는 2009년에는 경영이사회의 임원진도 교체되는데 경영이사회의 재정책임자(CFO)로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38)가 유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기 주주이사회 회장으로 지목된 크리스찬 베링거는 무역학 및 경영학을 전공했고 3년간 헨켈사 국제부에서 근무한 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로 발령됐다.
그는 본사에서 글로벌 CRM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의 지역 담당자 역할을 수행했다.
경영이사회 CFO로 임명될 예정인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는 은행업과 법률을 전공했으며 캐나다 베링거인겔하임 재정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01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의 관리부에서 업무를 수행한 뒤 올해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영진으로 재정분야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경영이사회 회장인 알레산드로 방키 박사(Dr. Alessandro Banchi)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성공은 주주이사회와 경영이사회 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룩됐다”며 “이번 인사에 대한 주주들의 결정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확고한 결속력에 대한 확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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