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팜텍 자회사, 캔서엑스 멤버 합류
- 이석준
- 2023-09-19 0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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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엘사이언스,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가인패드' 경쟁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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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회사에 따르면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정책이다. 암 치료제 및 진단기술 도입에만 연간 18억 달러(약 2조 4000억원)가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다.
미국 최고의 암 연구소 모핏 암센터와 디지털 의학회가 참여 중이다.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는 물론 인텔,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다.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 정복에 있어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진단 검사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심리적, 사회적 요인으로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암 진단 분야에서 'At-home' 테스트 역할과 효용에 대한 니즈가 높다.
비엘사이언스가 캔서엑스 멤버 합류 배경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가인패드 경쟁력 때문이다. 가인패드는 생리대 형태의 검사키트를 착용해 자궁경부암 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질염 및 성병을 유발하는 성매개 감염병을 높은 정확도로 분석하는 검사키트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검사키트를 구입해 검체를 본인이 직접 채취한 후 키트를 분석기관에 보내 검사 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의 편의성이 높은 의료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가인패드의 검사방식은 안전하고 손쉽게 자가 검사를 할 수 있는 완전한 비침습적 진단키트다. 검사 정확도도 높다. 산부인과 방문 및 내진으로 인해 검사를 기피하는 여성들이 거부감 없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65279;비엘사이언스는 미국 의료환경의 특수성을 볼때 가인패드의 미국 침투를 자신했다.
미국에서 기존의 방법으로 여성 질환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주치의 진료 후 산부인과 연결 및 진료, 검사기관 검사 의뢰, 결과 통지와 같은 진료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종 진료까지 최장 2~3개월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가인패드 검사는 수일 내에 이메일, SNS 등으로 검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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