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약업계 채용 기상도 '흐림'
- 정현용
- 2006-12-03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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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제약 채용규모 12.4%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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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약업계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1/10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매출액 순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500대기업 일자리 기상도' 조사 결과 제약업계 채용규모가 12.4%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채용 예상규모(5만2,123명)가 올해보다 평균 5.1%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비교하면 이는 2배가 넘는 수치다.
내년 업종별 채용 증감률을 살펴보면 ▲석유화학(18.8%) ▲섬유·의류(7.4%) ▲무역(7.3%) ▲자동차(4.3%) 등의 업종에서 올해보다 채용을 늘릴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제약업을 비롯해 ▲금융·보험업(-8.9%) ▲전기·전자(-8.6%) 등에서는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기업의 57.8%는 '내년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13.7%로 나타났다.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기업이 신경써야 할 부분으로는 '업무를 통한 비전제시'라고 답한 기업이 58.4%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보수(14.8%) ▲고용 안정성 보장'(14.8%) ▲복리후생(10.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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