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45%, 병·의원과 동일건물에 위치
- 정웅종
- 2006-12-08 1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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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지리적 유형분석 결과...64%는 문전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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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약국 1,060곳을 대상으로 약국의 지리적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의료기관 유형과 관계없이 문전약국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 약국 이외에 다른 약국이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7%가 없다고 응답해 절반 이상의 약국이 문전약국으로 드러났다.
약국과 같은 건물 내에 의료기관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국의 45.4%가 그렇다고 답해 절반 정도가 의료기관과 한 지붕 아래 위치했다.
반면, 54.6%는 의료기관 건물과 약국 건물이 분리된 형태 유형을 보였다.
최근 약국가 논란이 되고 있는 층약국 실태도 구체적으로 조사됐다.
약국이 위치해 있는 층수를 조사한 결과, 지상 1층에 위치한 약국은 전체의 93.4%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2층 이상 층약국인 경우는 5.7%, 지하층에 약국이 위치한 경우도 0.8%로 나타났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약분업 이후 약국과 의료기관의 지리적 근접성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약국입지로 생각하기 어려웠던 지하, 층약국이 생겨나 약국입지 변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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