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양보는 어불성설"
- 홍대업
- 2006-12-11 0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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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한미FTA 협상에서 의약품 분야는 별다른 진전없이 종료.▶다만, 무역구제 절차 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우리 정부가 도매금으로 의약품을 미국에 양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실제로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도 일괄타결을 염두에 두고 있어 더욱 그렇다는 것. ▶정부의 한 관계자 역시 “미국이 무역구제 요구를 수용할 경우 외교부나 재경부 등 정부부처에서 의약품을 양보하자는 압력이 복지부에 가해질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정부 일각에서는 "의약품 양보는 어불성설"이라며, 일괄타결을 할 바엔 차라리 FTA협상 자체가 결렬되는 편이 낫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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