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투표율 76%...오늘밤 10시쯤 당선 윤곽
- 정웅종
- 2006-12-12 0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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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부터 개표 시작...개표장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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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공식 선거레이스가 끝나는 오늘(12일) 자정쯤이면 2기 직선제 약사회 집행부를 이끌어 갈 신임 대한약사회장이 결정된다.
총투표율은 76%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막판 부동층이 투표에 적극 가세하면서 당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투표율이 지난 선거 때의 78.6%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서초우체국에 접수된 투표용지는 1만7,000여장.
선관위는 11일과 12일 오후 6시까지 도착 예정분이 1,500~2,000여장으로 예상돼 총투표율은 76% 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상투표율을 감안하면, 고정-조직표와 함께 부동층의 표심 향배가 어느정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첫 직선제처럼 들뜬 선거분위기와 달리 유권자의 표심은 차분해지면서 참여도도 높다는 반증이다.
12일 개표는 숨가쁘게 진행된다. 사설 경호업체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설과 개표장 경비에 나선다.
개표장이 마련된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는 사전 출입인가를 받은 선관위원 8명,후보자측 참관인 15명, 선거사무원 30명, 기자 외 출입이 통제된다. 약사회관 4층과 3층 사이에는 바리케이트가 설치된다.
오후 6시 정각을 기해 서초우체국에서 입회자들 참관하에 봉인된 투표함이 대한약사회관으로 이송되며 사전준비가 완료된 8시께부터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선거에 비해 이번에는 개표가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여, 개표완료 시점이 자정쯤으로 당겨질 전망이다. 선관위측은 당선자 윤곽도 개표 2시간 후인 10시께 잡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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