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조선족 어린이 합창단 창단
- 박찬하
- 2006-12-12 1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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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하얼빈시에서 창단식, 예술계 등 1,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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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0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유나이티드어린이방송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과 중국내 예술계 전문가를 비롯 총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창단식에는 합창단 임명장 수여 및 창단 기념공연이 펼쳐졌다.
유나이티드합창단은 문화예술행사나 사회봉사활동 공연을 통해 우리 동요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휘는 중국합창지휘자협회 엄광열 지휘자가 맡았으며 중국내 조선족 초등학생 남녀 48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서는 한국 동요인 고향의 봄, 산마루에서, 새싹들이다, 산새들의 발자국과 중국 동요인 선생님 들창가 지날 때마다, 말리꽃 등 총 8곡의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안중근 의사와 함께 이토히로부미 저격에 일조한 유동하 의사의 외손녀 박영실 학생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덕영 사장은 창단식에서 "합창단을 통해 올바른 한국 동요를 보급하고 조선족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음악가가 배출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의 요람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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