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약국 약 부작용 신고체계 구축 필요"
- 홍대업
- 2007-01-22 1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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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 주장...내달 13일 관련학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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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와 개국약국간 의약품부작용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는 최근 종로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 지역약물감시센터를 운영 개원의와 개국약국으로부터 부작용을 신고받는 체계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또, 신약을 신판 승인한 후 일정 기간동안 안전성을 확인토록 하는 현행 재심사제도에 따른 시판후 조사의 내실을 기하고, 세 번째는 약물처방 내용을 평가해 적정약물의 처방을 유도함으로써 약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을 예방하는 분야, 약물의 경제성과 장기간 임상효과를 종적관찰연구로 확인하는 성과연구분야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전산자료를 이용, 부작용의 실마리정보를 검색하는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포함한 연구방법론을 개발하는 분야와 이같은 영역에서 도출된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약물안전성 확립에 필요한 효과적인 정책수립 분야 등 약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한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이같은 역역을 포괄할 수 있는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를 내달 13일 창립하고, 오후 1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국내의약품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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