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올 상반기 임상시험 100% 확대
- 정현용
- 2007-01-31 09: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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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임상 7건 시행 계획...투자규모 50%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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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이 올해 상반기에 작년보다 2배가 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임상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한국얀센은 30일 올 상반기에 7건의 임상시험을 새로 진행하고 임상분야도 관상동맥질환과 감염 등 비주력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국제임상 투자규모를 작년보다 50% 이상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국얀센은 지난해 혈액암, 정신분열병, 조울증, 간질 등에 관한 총 16개의 국제 1~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약 8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다.
이 회사는 작년 전세계 존슨앤드존슨 내 49개 제약부문 계열사중 다국적 임상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최우수 임상연구상(Annual Outstanding Performan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최우수 임상연구상은 아태지역의 한국얀센, 유럽지역의 러시아얀센, 남미의 브라질얀센 등 3개사만 수상했다.
최성구 한국얀센 상무는 "국제 임상을 유치하면 국내 의료진의 수준 향상 및 고급인력의 고용 확대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국가가 유치경쟁을 벌인다"며 "올해도 가능한 많은 국제임상시험을 한국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기술향상에 기여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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