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신약 자누비아, 유럽 시판 승인 임박
- 정현용
- 2007-02-02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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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약품청 긍정평가...유럽위원회, 최종 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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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는 제2형 당뇨치료제 '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가 지난 25일 유럽의약품청(EMEA) 인체의약품 검토위원회(CHAMP)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누비아가 유럽연합 내에서 2형 당뇨치료제로 승인돼야 한다는 권고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효능, 안전성, 내약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하는 종합 데이터를 검토한 후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으며 제출된 임상 데이터는 2형 당뇨환자 4,000여명이 참여한 임상시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검토 결정에 따라 자누비아에 대한 공식 승인여부는 EC(유럽위원회)로 이관되며 승인 결정에 따라 영국, 독일, 프랑 등 27개 회원국에 시판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자누비아는 새로운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계열 약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 스스로 혈당을 낮추는 신체 고유 능력을 강화하는 기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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