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유한·대웅, 매출 4천억 클럽 '박빙승부'
- 박찬하
- 2007-02-20 0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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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 1,089억 격차로 4분기 영업 중...달성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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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만 하더라도 업계의 관심은 유한(3,919억원)과 한미(3,765억원)간 벌어진 국내업체 순위 2위 싸움에 쏠려 있었다.
2006년 들어서도 1~2분기까지 리드를 유지했던 유한은 3분기 생동파문 등에 휩싸이면서 당시 3위였던 한미에 150억원 가까운 매출격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후 4분기들어 유한은 분기매출 1,130억원으로 약진하며 한미를 따돌렸으나 3분기 공백이 너무 큰 탓에 2006년 잠정 연매출은 한미에 100억원 가량 뒤진 4,117억원을 기록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한미가 잠정 연매출 4,221억을 달성하며 2위로 올라선 가운데 3월 결산법인(2006.4.1~2007.3.31)인 대웅제약의 소리없는 추격이 계속됐다.
실제 대웅은 2006년 6~8월에 분기매출 1,000억원을 첫 돌파하며 이전까지 900억원에 턱걸이했던 분기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한미와 유한간 벌어졌던 순위싸움에 대웅이 가세했고 다음 분기(2006.9~12)에도 1,000억원 가까운 981억원을 달성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12월 결산법인(2006.1.1~12.31)인 한미와 유한이 각각 4,000억원을 첫 돌파하며 회기를 마친 가운데 업계의 관심은 3월결산인 대웅의 마지막 분기실적에 쏠려있다.
3분기(2006.4~12)까지 대웅이 이룬 누계매출은 2,911억원. 한미와 유한이 먼저 안착한 4,000억원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1,089억원 정도가 모자란다.
현재까지 대웅이 기록한 최대 분기실적보다도 60억원 가량이 많은 수치지만 회기의 마지막 분기인데다 대웅이 지난해 보여준 성장세를 감안하면 전혀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라는 지적이다.
실제 우루사(305억원→357억원), 가스모틴(212억원→282억원), 올메텍(142억원→326억원), 글리아티린(147억원→215억원) 등 성장주도 품목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는 점도 이같은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대웅 관계자 역시 "4,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현재 영업라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동아제약의 뒤를 이어 한미와 유한이 4,000억원 클럽에 이미 가입한 상태에서 대웅의 마지막 분기실적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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