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대 숙취해소 시장 춘추전국시대
- 이현주
- 2007-05-12 0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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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디션-여명808-모닝케어 '3파전'...보령제약도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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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숙취해소와 니코틴 제고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알틴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CJ제약산업본부가 숙취해소 능력 성분을 강화한 ‘컨디션’ 업그레이드 제품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그래미 ‘여명808’과 동아제약 ‘모닝케어’가 체험 마케팅을 강화, 숙취해소 음료로써 입지를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숙취해소 음료 시장은 지난 2002년까지 급속 성장하다가 2003년부터 700억원 안팎의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이 중 지난해 컨디션이 400억원(점유율 57%)의 매출을 올려 부동의 리딩 브랜드로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어 여명808이 160억원(23%), 2005년 말 후발주자로 뛰어든 모닝케어가 80억원(11%)의 매출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웰빙바람으로 인해 폭음보다 '즐기는 음주문화'로 변했기때문에 시장 변동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신제품이 출시되고 제품 마케팅이 활성화되면 시장 성장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CJ는 광고와 강력한 인지도로 지명구매가 활발하다는 강점에 숙취해소 성분을 보강, 업그레이드 된 컨디션을 준비 중이다.
여명808은 타제품에 비해 홍보와 광고가 약한 점을 보완, 영화제 등 행사 시음회를 활발히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숙취해소와 니코틴 제거, 2가지 효과를 가지고 숙취해소 시장에 뛰어든 알틴제로는 음주 수요가 많은 유흥가에 샘플링, 공동 마케팅을 구상하는 등 올해 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제품의 판매 활성화와 신제품 출시 등의 시너지 효과로 숙취해소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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