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의원·보건소 취업 줄고 병원은 급증
- 최은택
- 2007-05-19 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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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인력집계...요양기관에 총 3만1,207명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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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과 보건소의 약사 수는 급감한 반면, 새로 생긴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에 취업한 인원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심평원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약사 수는 지난 2003년 4월 2만9,316명에서 올해 4월 3만1,207명으로 4년 동안 1,891명이 증가했다.
매년 472명꼴로 요양기관에 새로 취업한 셈이다.
종사 인력수는 약국이 같은 기간 2만6,647명에서 2만8,171명으로 1,524명이 늘어 신규 진출인력이 가장 많았다.
병원약사도 2,313명에서 2,830명으로 517명이 순증했다. 이중 종합병원 종사자가 772명에서 1,002명으로 230명이 늘어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또 지난 2005년 1월부터 새로 등장한 요양병원 약사도 첫해 63명에서 161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밖에 종합전문병원 55명(835명→890명), 병원 71명(706명→777명) 씩 각각 늘었다.
반면 의원에 취업한 약사인력은 128명에서 38명으로 90명이 감소했고, 보건소 약사도 158명에서 105명으로 53명이 줄었다.
한편 약국은 같은 기간 1만8,905곳에서 2만748곳으로 1,843곳이 순증했다. 매년 460곳이 새로 문을 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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